택사=시카고C..

텍사스(네이선 이볼디 23시즌 2승5패 3.6/23 상대 3.18) 이디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40여일 공백이 있었고 25경기 선발로 등판해 그중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6경기에서는 조금씩 이닝을 놀라가느라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려웠는데 부상이전까지는 꽤 인상적인 피칭을 했었다. 평균 95.1마일의 포심패스트볼에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커터, 커브를 주로 활용하고 슬라이더를 간간히 구사하는데 과거에는 평균 97마일의 빠른볼을 구사했지만 2022시즌부터 구속이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시즌에는 4경기 등판해 13.2이닝동안 5실점 4자책 투구를 했고 마지막 등판이었던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는 4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컵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등판해 5.2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픽포인트 IN 타일러 마을, 데이비드 로버트슨 마이클 로렌젠 커비 에이츠, 호세 우레나, 제이슨 슈리브 오스틴 프루이트 세인 그림, 디에고 카스티요 앤드류 키즈너 트래비스 얀코스키, 햇 더 제러드 시 피 OUT:조단 몽고메리 아롤디스 퍼프면, 크리스 스트레븐 제이크 오도리지 마틴 페레즈, 윌 스미스, 이안 케네디 부시, 미치가비, 오스틴 헤지스, 브래드 일리, 로비 그로스먼 부상자 명단: 마이클 로렌젠, 존 그레이, 조나단 에르난데스, 제이콥 디그롬, 카슨 콜맨, 맥스 슈어저 타일러 마음, 네이트, 로우(결정 확정)

시카고C(저스틴 스틸 23시즌 16승5패 3.06/23 상대 1.50) 스틸은 지난 시즌 30경기 선발로 등판해 2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평균 91.8마일의 포심패스트볼에 슬라이더의 두피치 투수인데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조합이 위력을 발휘하며 많은 땅볼을 유도했는데 예년에 비해 커맨드가 확실히 좋아지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홀에 비해 원정 성적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원정에서 3.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4경기 등판해 11이닝 7실점 자책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주요이 IN 이마나가 쇼타, 벡터 네리스 엔시알몬테, 매튜 담슨 마이클 부시, 데이빗 페랄타 도미닉 스미스 개릿쿠퍼 OUT:마커스 스트로먼, 브래드 박스버거, 코디 호이어 브랜드 휴즈, 이단 로버츠, 잭슨 페리스, 마이클 루커, 브랜든 리틀 베일리 혼, 제이머 칸델라리오, 에드윈 리오스, 자히어 호프 안드셀 시몬스, 에릭 호스머 부상자 명단: 제임슨 타이온, 칼렙 길리안, 패트릭 위즈덤(결장 확정)

지난 시즌 컵스 홈에서 세번 상대해 컵스가 2승1패로 우위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이폴디는 지난 시즌 디그롬과 슈어저의 부상이탈에도 불구하고 팀 선발진을 잘 이끌며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월드시리즈 챔피언 등극에 기여했다. 올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데 과거에 비해 구속이 하락하기는 했지만 커맨드는 개선되며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계속 보여왔다. 지난 시즌 컵스 상대로도 무난한 투구를 했었다. 지난 시즌 부상이전의 컨디션만 되찾는다면 호두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좋은 투구를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컵스 타선이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인데 컵스 타선이 만만치는 않지만 이디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컵스 선발 스틸은 지난 시즌 30번의 선발 등판중 2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기는 했지만 꾸준히 지난 시즌의 투구내용을 재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1.8마일로 빠르지 않고 투구 패턴도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투피치 유형의 투수다. 물론 정교한 제구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 인상적인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단조로운 투구 패턴으로 오래 살아남기는 어렵다. 거기에 텍사스 타선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며 팀의 62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었다. 타선 곳곳에 거포들이 있다. 스틸이 지난 시즌 텍사스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이 있지만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텍사스 불편은 지난 시즌 마무리 윌 스미스와 채프먼의 이탈로 약화됐다고는 하지만 로버트슨과 리스를 영입하며 불펜이 크게 약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