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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88 03.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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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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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프랭카 온타스 23시즌 1승0:00/17상대 1이닝 5실점 2022시즌 양키스로 이적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몬타스는 지난 시즌까지 줄곧 나서지 못하다 시즌 막판 복귀해 중간에 나와 1.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것이 기록의 전부였다. 결국 지난 시즌 이후 신시내티와 계약을 맺고 이직하며 양키스에 큰 상처를 줬었다. 오클랜드 시절 96마일 안팎의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지고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줬었던 투수다. 땅볼 유도 능력도 있고 체구도 괜찮은 편인데 다만 커맨드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가운데 몰리는 볼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5경기 등판해 16.2이닝을 소화하며 11실점을 했는데 마지막 등판이었던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2017시즌 불펜으로 1.1이닝 5실점 한것이 마지막 기록이다. 주요이 IN: 프랭키 몬타스, 닉 마르티네즈, 에밀리오 파간, 브렌트 수터, 제이머 칸델라리오 조시 해리슨 OUT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즈 벤 라이블리 데릭로, 레이버 산마틴, 다니엘 두아르테조이 보터 헌터 렌프로 해리슨 베이더, 닉 젤 TJ홉킨스 부상자 명단: 알렉스 영 샘물, 닉 로로, 브랜든 윌리엄슨 이안바우트 프리들, 옛 맥클레인(결장 확정)



워싱턴(조시아 그레이 23시즌 8승13패 3.91/23 상대 1 5.40) 그레이는 지난 시즌 30번 선발로 등판해 그중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팀의 1선발 역할을 해줬는데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아님을 먹어주며 선발로서 한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예년에 비해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마일 이상 하락하며 93.5마일에 그쳤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지고 슬라이더, 커티, 커브, 스위퍼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했다. 9이닝당 볼넷이 4.53개로 제구는 더 흔들렸는데 그나마 피홈런은 1.25개로 이전보다 줄어든 모습이었다. 매시즌 홈 보다 원정 성적이 좋은 편이었는데 원정에서 지난 시즌 2.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5경기 등판해 16.1이닝 동안 12실점을 했는데 마지막 등판이었던 마이애미전에서는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4볼넷 6탈삼진 5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주요이 IN: 딜란 플로로, 데릭로 로버트 그셀만, 또 반스 조이 갈로 닉 센젤 제시 원커, 르윈 디아즈, 후안 예퍼즈 OUT 코리애봇 앤서니 반다 루이스 아벨란, 도미닉 스미스, 마이클 채비스, 데릭 힐, 블레이크 러더포드 부상자 명단: 케이드 카발리, 메이슨 탐슨, 호세 페어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스톤 개릿(결장 확정)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신시내티가 4승3패로 우위를 보였지만 홈에서는 워싱턴에게 3경기를 모두 내준바 있다.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신시내티 선발 몬타스는 엉키스가 많은 출혈을 하며 영입했지만 부상을 숨기고 이적해 결국 어깨 수술을 받았고 지난 시즌 막판 복귀해 단 한 경기만 등판하고 결국 팀을 떠나 신시내티에 합류했다. 커맨드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커맨드가 좋아지며 성적이 좋아졌던 몬타스는 어깨부상으로 인해 신뢰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프리시즌 경기에서 몸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고 팀의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다. 96마일 안팎의 패스트볼에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활용하는데 쉽게 공략하기 까다로운투수다. 워싱턴의 젊은 타자들이 성장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선의 무게감은 떨어지는데 신시내티에서 팀을 떠난 센철, 원커둥이 팀의 주축 타자 역할을 해야 할 정도로 타선은 악화된 상황이다. 불펜도 마무리 디아즈가 건재한 가운데 파간과 수터를 영입하며 불펜도 좋아진 신시내티다. 워싱턴 선발 조시아 그레이도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유형의 투수이고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지만 여전히 제구가 불안한 투수다. 신시내티 상대로도 고전했던 기록이 있는데 신시내티 타선은 리드오프가 유력한 프리들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지만 그래도 칸델라리오를 영입하며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졌고 대 라크루즈, 맥클레인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인해 쉽게 보기 어려운 타격의 팀이 된 상황이다. 그레이를 쉽게 공략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레이의 불안한 제구는 언제든지 위험성을 내포하는 투구를 한다. 워싱턴이 플로로를 영입하며 기존의 피네건, 하비까지 탄탄한 볼펜을 구축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선발 대결에서 차이는 분명 있다. 신시내티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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