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경기 프리뷰 & 분석.
한화 vs KIA
한화 선발 페냐( 2승1패 방어율 4.91 )
최근 키움전에 3이닝 6실점으로 패전.
싱커 + 슬러브성 브레이킹볼 투피치 투수.
싱커 구위가 좋을때는 언터처블에 모습을
보여주나 기복이 심하고 , 포심을 섞어
던지지만 구위가 뛰어난 편은 아니다.
기아 상대로도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행인건 한화가 약팀일때도 늘 페냐에겐
타선지원을 많이 해줬다.
기아선발 윤영철. 한화 상대로 3번나와서
2.81 방어율로 신인시즌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화는 5연패뒤 류현지 +불펜에 호투로
연패를 탈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타선이
올라 오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점.
현재 기아보다 더 강한 타격팀이 있을까?
라고 생각할만큼 타선이 완벽하다.
특히 서건창은 부활이라는 표현을 써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예전 포스를 보여주는중.
한화로 강했던 윤영철이지만 한화는 작년과
정 반대인팀. 페냐가 기아에 다소 약한모습이고
실점을 많이해줘도 타선지원이 많았다는 점.
현재 기아 타격이 물올라있다는 점.
풀이닝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