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아직까지는 과도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투도르 감독 체제에서 만난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유벤투스와 로마로 쉽지 않았으며, 득점력 면에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라치오는 수비수의 퍼포먼스도 중요한 편이며, 특히 양 윙백의 역할이 큽니다. 결장자로는 프로베델(GK / A급), 라차리(AM / A급), 로벨라(CM / A급)이 없으며, 총 전력 대비 변동은 -14%입니다.
살레르니타나
사수올로와의 대결에서 상대 중원의 장악력과 부실한 수비를 이용한 매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라치오가 압박과 점유를 놓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살레르니타나가 주도권을 빼앗긴 상황에서는 수비적인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결장자로는 파지오(CB / B급), 카스타노스(AM / A급), 오초아(GK / A급), 곰버(CB / A급)이 없으며, 총 전력 대비 변동은 -15%입니다.
라치오가 압박과 중앙에서의 주도권을 놓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급의 차이로 인해 라치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투도르 체제가 아직 과도기에 있으며, 양 측면 윙백의 퀄리티와 중앙에서의 정교함에서의 기복으로 인해 라치오가 공격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언더(2.5)가 나와도 크게 놀라지 않을 매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