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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03 04.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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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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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직전 경기였던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108-117로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전반 맥컬럼이 분전했지만 접전끝에 55-58로 뒤진채 끝낸 뉴올리언스는 3쿼터 맥컬럼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공격이 풀리지 않고 쿼터 후반 벤치대결구간에서 밀리며 점수차가 벌어져 76-91로 뒤진채 끝냈다. 4쿼터 초반 20점차까지 벌어졌다가 맥컬럼의 활약을 바탕으로 추격흐름을 만들기는 했지만 승부처에서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에게 실점하며 흐름이 끊어져 결국 패했다. 맥컬럼이 3점슛 5개포함 36득점 10리바운드, 다니엘스가 3점슛 4개포함 1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브랜든 잉그램, 호세 알바라도(결장 확정), 자이언 윌리엄슨(출전 불투명)



샌안토니오는 직전 경기였던 덴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5-110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바셀, 켈든 존슨, 소핸이 줄줄이 결장한 가운데 전반 요키치를 막는데 고전했지만 웸반야마와 브랜념을 중심으로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가며 54-55로 끝낸 샌안토니오는 3쿼터에도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가다 한때 8점차까지 앞서 나갔지만 상대에게 무더기 3점슛을 내주며 뒤쳐졌다가 쿼터 후반 추격하며 85-86으로 끝냈다. 4쿼터 초반 벤치대결구간에서 밀리며 두자릿수 점수차로 벌어졌다가 브랜넘과 웸반야마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시 역전에 성공하며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가며 105-105인 상황에서 경기종료 27.1초전 포터 주니어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내줬고 이후 웸반야마의 슛이 실패로 돌아가며 결국 패했다. 웹반야마가 23득점 15리바운드 9블록 8어시스트, 브랜넘이 3점슛 3개포함 2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데빈 바셀, 제레미 소핸, 돔 바로우, 세디

오스만(결장 확정), 켈든 존슨(출전 불투명)



올 시즌 세번이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스가 모두 승리하며 상대전 7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뉴올리언스는 잉그램이 결장하며 최근 3연패를 이어 나가고 있다. 잉그램이 결장하며 공격생산력이 뚝 떨어진 모습이다. 거기에 이번 경기는 자이언 윌리엄슨까지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뉴올리언스의 상황이 녹록치 않다. 자칫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뤄야 하는 상황까지 갔는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라 매 경기 전력투구를 할 수 밖에 없다. 설혹 자이언 윌리엄슨이 결장한다 해도 맥컬럼과 트레이 머피 3세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줄 수 있고 발렌슈나스도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해줄 수 있다. 거기에 상대하는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브랜님이 분전하고 있지만 바셀 소핸이 시즌 아웃을 당했고 켈든 존슨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최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경기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순위에 따른 영향도 있는데 27위를 지켜내야 하는데 샬럿과 동률이 된 상황이다. 리그 전체 승률 27위팀과 26위팀은 1순위 당첨률이 2% 차이가 나는데 이왕이면 높은 확률을 받는 것이 유력하다. 무리할 이유가 없는 샌안토니오다. 뉴올리언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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