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세이부..

니혼햄의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6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여 패배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7승 9패, 2.87의 성적을 기록하며, 완봉승 1회와 완투승 1회를 포함한 18경기의 QS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첫 등판에서는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효과적이었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세이부의 스미다 치히로 투수는 올 시즌 첫 등판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5.2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9승 10패,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22경기에서 완봉승 1회를 포함한 11경기의 QS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세이부가 1순위로 영입한 좌완 루키로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를 차지하여 시즌을 좋은 출발로 시작했습니다.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12회 연장 끝에 지명타자 마르트네즈의 희생타로 3-2로 승리했습니다. 반면 세이부는 2연패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세이부의 중심 타선이 리듬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스미다 치히로 투수는 니혼햄 상대로 강력한 투구를 펼쳤던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이부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