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오릭스..

라쿠텐

라쿠텐 선발은 기시 입니다.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 11이닝을 던져 16피안타(2홈런) 4탈삼진 2볼넷 6실점을 찍고 있습니다. 피안타율은 0.348로 높구요. 삼진/볼넷 비율은 2.00으로 평범 합니다. WHIP는 1.64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릭스전 등판 기록이 있습니다. 10일 경기서 6이닝 동안 7피안(1홈런) 2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나름 호투한 바 있습니다. 평균 자책점으로 환산하면 3.00을 기록했습니다.

오릭스

오릭스 선발은 에스피노자 입니다.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2승무패,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 13이닝을 던져 7피안타 9탈삼진 5볼넷 1실점을 찍고 있습니다. 피안타율은 0.163으로 낮구요. 삼진/볼넷 비율은 1.80으로 좋지 못합니다. WHIP는 0.92로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좌/우 타자 편차는 거의 없는 편 입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0.172를 기록했구요. 좌타자를 상대로도 피안타율 0.143으로 강했습니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 합니다. 에스피노자가 대단히 위력적인 구위를 뽐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로 8승까지 거둔 바 있는 빼어난 경력을 자랑하는 투수 입니다.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좋은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질 유형의 투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쿠텐 타선이 그리 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에스피노자가 오늘 겨익서도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시는 지난 오릭스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릭스 타선이 바닥을 치고 서서히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