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소뱅..

니혼햄

닛폰햄 선발은 후쿠시마 입니다. 올 시즌 첫 1군 등판 입니다. 2군에선 성적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놀라울 정도도 아니었습니다. 2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습니다. 총 8이닝을 던져 7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을 찍었습니다. 피안타율은 0.241로 평범했구요. 삼진/볼넷 비율은 5.00으로 좋았습니다. WHIP는 1.00으로 낮게 유지했습니다. 시범 경기 성적은 1승무패 평균자책점 3.00이었습니다.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 선발은 오제키 입니다.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무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 11이닝을 던져 9피안타(2홈런) 10탈삼진 4사사구 3실점을 찍고 있습니다. 피안타율은 0.209로 낮구요. 삼진/볼넷 비율은 3.33으로 준수합니다. WHIP는 1.09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닛폰햄전 등판 기록이 있습니다. 11일 경기서 4이닝 동안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4사사구 3실점으로 부진했었습니다. 좌/우 타자 편차는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33이구요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154로 좋았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 합니다. 오제키가 지난 닛폰햄전서 크게 무너졌지만 좋은 예방 주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오제키는 그 정도로 형편 없는 투수는 아닙니다. 오늘 경기서는 지난 등판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후쿠시마는 경험이 많은 선수가 아닙니다. 2군에서의 성과도 아주 좋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소프트뱅크 타선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넘어서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소프트뱅크가 공격력을 앞세워 이기는 그림이 그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