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픽공유
살루키 0 352 2024.04.18 19:01
https://www.pato114.net/sportspick/12088

웨스트햄=레버쿠젠..

17134297541742838141_3kG21QDe8fbdc4dcf6b527aa1762da78fee6dcb0b37a481d.png



웨스트햄

레버쿠젠과의 1차전에 이어서, 풀럼과의 매치에서도 0-2로 패배. 2010년대에는 홈에서 풀럼에게 진 적이 없었는데, 타격이 상당히 큰 모습이다. 웨스트햄도 일단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나, 그다지 믿음이 가는 상태는 아니다. 특히 파케타(AM)가 징계로 인해서 나올 수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울 텐데, 파케타가 없는 상황에서는 웨스트햄이 중앙에서 공격을 풀어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 결국 쿠두스(FW)가 공을 몰고 올라가는 상황에 의존하거나, 안토니오(FW)를 향해서 빵 차주는 것 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문제는 레버쿠젠이 공중볼에 약한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이고, 쿠두스도 최근 네 경기 평점은 나쁘지 않지만, 필요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경기는 없다. -결장자 : 아레올라(GK/A급), 보웬(FW/A급), 필립스(CM/B급), 파케타(AM/A급), 에메르손(DF/A급)



레버쿠젠

5-0으로 브레멘을 도륙내면서, 120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레버쿠젠은 우승을 못한다는 'NEVER 쿠젠'이라는 오명에서도 벗어나게 된 시즌이 되었다. 일단 레버쿠젠이 지난 경기 비르츠(AM)의 해트트릭과 보니페이스(FW)의 활약 등, 공격적으로 성과가 뚜렷했던 것이 사실. 다만 레버쿠젠이 전반적으로 보니페이스가 있는 엔트리를 구성하는 상태에서는 결정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2차전 운영은 일단 안정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 1차전에서 레버쿠젠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슈팅을 1개로 억제하는 등, 웨스트햄과의 매치에서도 어느 정도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인 점은 상당한 이점. 해당 경기는 웨스트햄이 전략적으로 수비에 집중한 매치이기는 했지만, 중앙에서의 힘이나 3백의 안정감에서 레버쿠젠이 밀리는 팀은 아니다. 결장자 : 홀로첵(FW/B급)



레버쿠젠이 2승을 거둘 수도 있을 듯. 현재 웨스트햄의 파케타가 없는 상황인데, 이 엔트리를 가지고는 중앙에서 웨스트햄이 뭘 하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레버쿠젠이 2차전에서 무리하게 올라갈 필요는 없는 매치. 일단 레버쿠젠도 일차적으로는 안정성을 추구할 필요가 있어, 언더(2.5) 양상을 예상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