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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31 04.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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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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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루이 발랜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3패 평균자책점 8.36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5일 볼티모어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11피안타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홈런 2개를 맞았다.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은 점은 좋았다. 디트로이트에선 케이시 마이즈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승 패 없이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6일 텍사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첫 QS에 만족해야 했다. 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미네소타가 4-3으로 이겼다. 2회말 월 카스트로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냈다. 5회말 야수선택과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더하며 승기를 잡았다. 안타 7-5로 앞섰다. 넉 점 중 3점이 희생플라이로 나왔다. 선발투수 베일리 오버는 6이닝 1실점으로 첫 승에 성공했다. 마무리로 나선 그리핀 잭스가 2세이브 상대 선발 리스 올슨은 5이닝 4실점으로 3패째를 당했다. 2점이 비자책이었다.



부상 선수

미네소타(88명)

선발투수=앤서니 데스클라파니(시즌아웃)

구원투수=다니엘 두아르테(시즌아웃), 조쉬 원더, 저스틴

토파, 호안 두란

내야수로이스 루이스(3B) 카를로스 코레아(SS)

외야수=맥스 케플러(RF)

디트로이트(33명)

선발투수=소이어 깁슨롱

내야수=히오 우르셀라, 앤디 이바네스(3B)



발랜드는 올시즌 부진하다. 피안타율 0.369에 WHIP 2.07이다. 14이닝 동안 홈런을 무려 다섯 개 맞은 점도 우려된다. 올해 구위는 좋다. 지난 등판에선 구준히 시속 97마일 강속구를 뿌렸다. 하지만 무브먼트는 평범하다. 발랜드는 포심과 커터가 주무기다. 포심 피안타율 0.375, 커터는 0.409로 더 좋지 않다. 호투 가능성은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 마이즈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2실점으로 호투했다.시즌 15%이닝 동안 홈런은 1개만 내줬다. 볼넷 3개로 제구력도 준수하다. 포심슬라이더 콤보가 잘 통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구사율을 높인 스플리터 피안타율 0.1333으로 뛰어나다. 마이즈도 올해 구속이 향상된 투수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5.4마일로 전년보다 시속 2마일이나 향상됐다. 발랜드는 더 잘 던질 수 있는 투수다. 하지만 마이즈가 향상된 구위를 더 잘 활용하고 있다. 미네소타 타선과 상성도 좋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60타석에서 피안타율 0.176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266으로 매우 좋았다. 선발투수 매치업은 디트로이트의 우위다. 디트로이트 불펜은 막강하다. 구원 평균자책점 1.60으로 여전히 전체 1위다. 타격 폼도 미네소타를 앞선다. 최근 1주일 OPS는 0.676-0.605 우세다. 미네소타 타격은 한심할 정도다. 전날 적시타를 하나도 치지 못했고, 상대 실책으로 운 좋게 이긴 경기였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미네소타 불펜도 구원 평균자책점 2.84(5위)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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