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선발투수 : 원상현(우투)
2024 시즌 KBO에서 5경기 등판 중 4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0승 1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788이다. 지난 동판 롯데 상대 원정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1실점 자책점 피홈런 3K3BB를 기록했다. 기복 심한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FIP 수차는 3.43으로 ERA에 7.88에 비해 매우 낮기에 반동 가능성은 보이는 투수다. 불편 전력도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ERA 4.5로 조금 더 나아지는 모습 공격력은 상승세 우투수 상대로 타선의 힘이 떨어지지만, 홈경기 OPS 0.785/ 원정경기 OPS 0.738으로 홈에서 원정보다 상대적으로 나온 타격감을 보여준다.
한화의 선발투수: 페나(우투)
2024 시즌 KBO에서 5경기 등판 중 5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3승2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4.01이다. 지난 동판 삼성 상대 홍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0실점 자책점 피홈런 5K 188 기록했다. 4경기만에 시즌 2번째 QS 기록한 매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경기력 기복은 꽤 있는 편 통산 9게임 4승 4패 3.88으로 KT전 경기력은 나쁘지는 않았다. 불면 전력은 최근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타선의 힘이 크게 떨어지며 원정경기, 우투수 상대로 떨어지는 팀 OPS도 아쉽다.
KT와 한화의 2차전에서는 KT가 7-1 완승을 기록했다. KT는 연습 흐름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고, 한화는 4연패에 빠졌다. 선발 전략에서는 페냐가 앞선다. 하지만 페냐 역시 이번 시즌 피홈런과 위기관리능력에서 리스크가 있으며, 원상현은 FIP 수치는 상당히 안정적인 투수라 변동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투수다. 최근 불펜 전략에서도 KT가 크게 밀리지는 않는 모습이며, 오히려 공격력에서는 한화에 비해 확실히 나온 모습을 보여준다. 한화는 최근 타격감 하락세 아니라 이번 시즌 원정경기 우투수 상대로 떨어지는 팀 OPS도 기록중이기에 상황별 상성도 좋지 않다. KT가 충분히 선발 전력에서의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