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PO 2차전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96-93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돈치치(32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카이리 어빙(23득점)이 함께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데릭 라이블리 2세, 다니엘 개포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P.J. 워싱턴(18득점)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1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임스 하든(22득점), 폴 조지(22득점)가 분전했지만 36.8%의 참담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3점슛(26.7%) 까지 침묵하자 공격의 생산성이 상대보다 부족했으며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이비차 주바츠의 수비까지 아쉬움이 나타나는 가운데 골밑 수비도 자주 뚫렸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댈러스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B급), 브라운3세(D급)이 결장하며 다니엘 개포드(B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마지막 클러치 싸움에서 댈러스가 우위에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8강 PO 1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09-97 승리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28득점), 폴 조지(22득점)가 고비때 마다 득점을 성공시켰던 경기.
주전 빅맨 이비차 주바츠(20득점, 15리바운드)와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러쎌 웨스트브룩(13득점)이 세컨 유닛을 이끌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4개)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33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카이리 어빙(3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턴오버가 속공에 의한 실점의 원인이 되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2차전에서 LA클리퍼스는 팀 야투(36.8%)와 3점슛(26.7%)를 기록했지만
팀 야투(42.1%), 3점슛(42.4%) 성공률이 자신들 보다 높았던 댈러스와 3점차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댈러스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1,2차전 보다 두 팀 모두 공격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다.
# 베팅추천
오버~!
승&패=>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