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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99 04.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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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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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타일러 웰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4월 6일 피츠버그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7피안타 3실점 뒤 물러났다. 볼넷 2개에 삼진 3개였다. 밀워키에선 프레디 페랄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4월 5일 시애틀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QS에 아웃카운트 하나가 모자랐다. 4사구 3개에 삼진은 7개를 잡았다. 볼티모어는 보스턴을 9-4로 꺾었다. 보스턴이 2-3으로 뒤진 8회말 코너 원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볼티모어연장 10회말 무려 6득점하며 승부를 갈랐다. 무사에서 거너 헨더슨의 시즌3로 투런 홈런이 시작이었다. 안타 9-8, 홈런 4-1로 앞섰다. 선발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는 5% 이닝 2실점으로 노디시전, 보스턴 선발 개럿 휘들록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티모어(44명) 선발투수=존 민스, 카일 브래디시 구원투수=펠릭스 바우티스타(시즌아웃), 시오넬 페레스 밀워키(77명) 선발투수=브랜든 우드럽(시즌아웃), 콜먼 크로우 구원투수=데빈 윌리엄스, 테일러 클락, 트레버 메길, 제이크 주니스 외야수=개럿 미첼(CF)



웰스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76으로 썩 좋지 않다. 브레이킹볼은 좋지만 패스트볼 구위가 역시 떨어진다. 이 구종 피안타율은 0.235지만 2루타 하나와 홈런 하나를 맞았다. 지난해 피안타율 0.193으로 뛰어났지만 올해는 다소 불안하다. 페랄타는 2018년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6시즌 동안 세 번 피안타율 1할대를 기록했다. 에이스 역할을 맡은 올해는 0.132로 더 좋다. WHIP은 0.60에 불과하다. 11%이닝 동안 홈런도 하나만 내줬다. 선발투수 매치업은 역시 밀워키가 앞선다. 불펜은 볼티모어가 위다. 구원 평균자책점 1.82로 전체 4위에 올라 있다. 전날 경기에서도 상승세인 보스턴을 불펜 싸움에서 이겼다. 밀워키는 2연승으로 지구 선두 피츠버그에 반 게임 차이로 다가섰다. 불펜은 아직 불안하다. 그런데 타선이 최근 수 시즌 들어 가장 좋은 수준이다. OPS 0.797로 전체 3위에 올라 있다. 볼티모어는 아직 0.708로 잠재력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MVP 시절 품으로 돌아왔다. OPS가 무려 1.146이다. 여기에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1.022로 중심 타선이 대단하다. '슈퍼루키' 추리오도 0.788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2년차 2루수 브라이스 튀랑도 0.907로 대단하다.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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