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선발 : 키타야마 코키(3경기 2승 0패 1.71)
- 직전 등판 완봉승
- 홈 최근 10경기 3승 3패 ERA 2.31 강점
- 작년 오릭스전 2경기 2승 0패 ERA 3.18
원정팀 선발 : 소타니 류헤이(2경기 1승 1패 4.50)
- 통산 원정 6경기 1승 2패 ERA 6.19 약점
시리즈 전적 1승 1패 상황에서 맞이하는 3차전 경기다.
토요일은 닛폰햄이 9-0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으나, 일요일은 2점 차 리드를 날리고 4-5로 역전패했다.
양팀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같다.
그러나 해당 기간 동안 닛폰햄(평균 4.6득점-2.6실점)과 오릭스(2.4득점-4.0실점)가 보여준 경기력은 다소 차이가 난다.
닛폰햄 선발 키타야마는 직전 등판에서 완봉승을 기록했다.
홈에서 더 잘 던지는 투수이며, 오늘 상대할 오릭스 타선은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
오릭스 선발 소타니는 작년에 데뷔한 2년차 투수다.
홈에서는 잘 던지는 반면, 원정만 나가면 흔들리기 일쑤다.
지금까지 원정에서 QS가 없다. 홈팀 닛폰햄의 승리를 예상하며, 핸디캡 매치까지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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