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레버쿠젠 경기 보다가 소리를
너무 질렀더니 목이 아직까지 아프네요.
해축 쭉 달려볼게요.
베헨과 그로이터퓌르트입니다.
베헨은 강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
많았음에도 로스톡과 오스나에 패배하며
절망감이 생겼습니다. 그나마 카이저와
무승부를 하며 승점 1점을 챙겼는데
이제 정말로 절박한만큼 매경기 목숨건다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그로이터는 거의 안정권에 있기 때문에
특별히 무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죠. 이건 어차피 한골차의 승부로
승리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이고
1:1까지는 무조건 나올 것 같네요.
베헨의 득점력이 좋지는 않지만 최대한
넣으려고 발버둥 칠 것입니다.
승리는 알 수 없지만 골만큼은 충분히
나올 경기라고 생각되네요.
2.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