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직전경기(3/6)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13:25, 25:17, 25:18, 11:25,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2-3(25:23, 15:25, 25:16, 19:25, 10: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9패 성적. 양효진(13득점, 44.83%)이 분전했지만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공격이랑 리시브가 안되는 모습이 나타난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어려운 공격을 많이 시도해야 했던 모마(30득점, 37.68%)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한 자리에서 쉬운 서브에 대한 리시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 또한, 리시브에 약점이 있는 정지윤(2득점, 222.22%)이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고전하자 공격에서도 리듬을 찾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3/5)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0:25, 31:29, 19: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9)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15:25, 25:14, 22:25, 25:23, 15: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8패 성적. 아베크롬비(35득점, 46.58%)가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표승주(4득점, 18.18%)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어깨 통증과 오른손 부상이 있었던 폰푼 게르파르드 세터가 결장했고 선발 출전한 김하경 세터는 중앙 속공을 과감하게 가져가지 못했던 상황. 또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던 최정민(5득점, 22.22%)도 정상 컨디션은 아니였다.
IBK기업은행은 봄배구 탈락이 확정 되었다. 부상 이슈가 있는 폰푼 게르파르드 세터와 주전 리베로 신연경을 무리하게 가동하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이 집중력또 떨어질수 밖에 없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2/22) 홈에서 3-2(21:25, 25:22, 19:25, 25:16, 15:8) 승리를 기록했다. 위파이가 결장했지만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모마(41득점, 48.68%)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양효진(24득점, 45.71%)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35득점, 47.83%)를 도와줘야 하는 표승주(4득점, 15.79%)가 3세트 이후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났고 4세트에 주전 미들블로커 최정민이 발목이 돌아가면서 코트를 이탈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2/27) 원정에서 3-1(22:25, 25:20, 26:24, 25:17) 승리를 기록했다. 277일 만에 복귀한 고예림이 김연견 리베로와 함께 수비와 리시브에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냈고 50.62%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또한, 모마(35득점, 48.53%)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양효진(16득점, 53.57%), 이다현(13득점, 56.25%)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23득점, 39.62%)가 분전했지만 표승주, 황민경이 책임진 나머지 한쪽 날개의 침묵이 문제가 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23) 홈에서 3-2(25:17, 25:16, 20:25, 23:25, 15:5)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16) 홈에서 3-0(25:19, 25:13, 25:22)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0/21) 원정에서 3-1(21:25, 25:21,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는 현대건설 이지만 양효진, 이다현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며 흥국생명과 정규시즌 우승을 타투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는 것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게 만들 것이다.
# 베팅추천
현대건설 승리 ~!
승&패=>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