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 경기였던 골든스테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120-114로 승리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팽팽한 접전끝에 53-54로 뒤진채 끝낸 덴버는 3쿼터에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원포제션 게임이 이어지다 쿼터 중반 칼드웰포프의 3점포에 브라운의 3점슛등이 이어지며 달아났지만 크리스 폴에게 3점슛을 내주고 자유투를 연이어 내주며 추격당해 92-89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다시 역전을 허용한 이후 끌려갔지만 포터 주니어와 머레이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승부처에서 선수들의 고른득점으로 근소한 우위를 이어 나갔고 경기종료 2분32초전 머레이의 3점슛이 터지며 6점차로 달아났고 커리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요키치가 자유투와 덩크를 성공시키며 결국 승리했다. 머레이가 3점슛 3개포함 28득점, 요키치가 26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르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자 명단: 애런 고든, 블랏코 칸카(결장 확정)
멤피스는 직전 경기였던 뉴올리언스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116-115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전반 초반 베인이 활약했지만 잉그램과 자이언을 막지 못하며 주도권을 내줘 43-48로 뒤진채 끝낸 멤피스는 3쿼터에도 잉그램을 막지 못하며 점수차가 벌어져 67-80으로 뒷ᄂ채 끝냈다. 4쿼터 초반 스마트의 3점슛이 연이어 들어갔지만 골밑을 공략당하며 끌려가며 승부처에 접어 들었고 베인이 3점슛 포함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한점차로 추격했고 마지막 공격에서 모란트가 골밑을 돌파하며 파울콜을 받았지만 코치 챌린지 이후 무효 처리되며 점프볼이 선언됐고 점프볼에서 소유권을 잡은 이후 작전타임을 불렀고 0.4초를 남기고 골밑에 있는 자렌 잭슨 주니어를 향해 앨리웁 패스를 했고 잭슨 주니어가 파울콜을 받으며 자유투를 얻었지만 1개를 실패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연장에서는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잭슨 주니어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경기종료 1분전 4점차로 앞서 나갔고 이후 자이언 윌리엄슨의 공격자 파울까지 유도하며 결국 승리했다. 모란트가 31득점 7어시스트, 베인이 3점슛 5개포함 27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자 명단: 루크 케나드, 데릭 로즈, 브랜든 클라크(결장 확정), 자 모란트(출전 불투명)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원정에서 108-104로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덴버의 승리를 추천한다. 덴버는 잠시 고전하는 흐름도 있었지만 최근 5연승을 거두고 있고 8승2패의 안정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2승2패를 기록하며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요키치와 머레이를 중심으로 내외곽의 밸런스와 주전과 벤치간의 밸런스도 안정적이다. 물론 멤피스도 최근 모란트가 징계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까다로운 상대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멤피스는 요키치를 중심으로 한 덴버의 높이를 이겨내기에는 제공권에서 너무 뒤진다. 덴버가 요키치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페인트존을 공략하면 높이가 낮은 멤피스로서는 내외곽 수비가 다 흔들릴수 있다. 모란트가 복귀하며 베인, 자렌 잭슨 주니어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모란트가 질병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한것도 불안요소다. 덴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