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팀적으로 3-5-2 포메이션 전술을 구성하게 되는 시점에서 올리베르-부바카르 수마레-수소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해서 수비라인에 역활보다는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빌드업이 팀적으로 살아나주기를 기대해보고싶은 경기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3-5-2 포메이션 전술로써 세비야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공략해나가줄 수 있을 만한 공격에서의 전술을 의지해보기에도 쉽지않다는 사실과 세르히오 라모스가 중심이 된 수비에서도 키케 살라스와 네만야 구데이에 수비진들까지 아직까지는 밸런스적으로 불안한 모습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세비야를 믿기가 어렵다고 본다.
아틀레틱빌바오
안데르 에레라와 미켈 베스가에 미드필더 라인을 중심으로해서 수비적으로의 역활을 목표로하기 이전에 공격적으로의 빌드업 자체도 세비야전에서는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매치업 구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도 기본적으로 고르카 구루제타를 해결사로해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지켜보고싶은 라운드라는 점에서 오이안 산세트를 2선에 배치해서 충분하게 수비에서의 리스크보다는 빌바오도 조금은 성적과 비교해서는 아쉽지만 이냐키 윌리엄스와 니코 윌리암스에 측면까지 공격적으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기대해본다.
세비야가 팀적으로 결과를 기대해보기에는 공격자체에서의 기복도 심하지만 키케 살라스-세르히오 라모스-네만야 구데이에 수비라인도 빌바오보다 안정감을 찾기에도 쉽지는 않아보인다는 점을 감안해보게 되는데, 아틀레틱 빌바오도 팀적으로 고르카 구루제타를 통해서 공격적으로 홈과 비교해서는 결과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원정에서도 밸런스적으로 수비에서는 세비야에게 쉽게 흔들리지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빌바오도 이냐이 윌리엄스와 니코 윌리암스를 통해서 결과를 기대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세비야도 홈에서는 쉽게는 흔들리지않을 것이라고 보는 만큼, 개인적으로 무승부와 언더가 유력하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