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진들을 중심으로해서 수비라인에서의 영향력을 목표로하기보다는 밸런스적으로 옥세르에 공격라인에게는 흔들리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만큼, 전술적으로 OGC니스가 결장은 아쉬울 수 있겠지만 제레미 보가와 가에탕 라보르드에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움직임 자체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라운드 옥세르가 어떻게 결정력에 차이로써 옥세르를 공략해나가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고싶은 라운드이다.
미드필더진들도 현실적으로 주도권 경쟁을 의지해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루트보다는 기본적으로 수비에서의 조직력에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도노반 레옹 골키퍼부터 시작해서 클레망 아카-테오 펠나르-주발-콜린 다그바에 수비라인을 구성할 옥세르에게 원정이라면 안정감을 기대해보기에도 더 어려운 승부가 예상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본다.
OGC니스와 옥세르에 쿠프 드 프랑스 플레이오프 64강전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결과가 기대가 되는 팀은 개인적으로는 OGC니스가 [ 알리안츠 리비에라 ]에서는 플레이가 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옥세르는 팀적으로 공격에서의 결과보다는 클레망 아카-테오 펠나르-주발-콜린 다그바에 수비진들에게 밸런스적으로 좋은 결과를 확신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에서는 OGC니스가 에반 게상을 선발로해서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 모르강 상송-이샴 부다위-파블로 로사리오에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 자체가 상대적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만으로도 이번 라운드 OGC니스가 가에탕 라보르드와 제레미 보가를 통해서도 결과가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