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카는 사무엘 오벵을 해결사로해서 라요 바예카노를 어떻게 공략해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보는 만큼, 라요 바예카노전에서는 수비에 의존하기보다는 하비 마르티네스-이케르 코르타하레나에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도 공격적으로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빌드업을 더 목표로해서 우에스카에 입장에서는 호아킨 무뇨스와 우고 발레호에 측면 공격수들까지 우에스카도 찬스를 어떻게마무리해나가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된다.
라다멜 팔카오와 베베를 투입해서도 코파델레이에서도 공격적으로 좋은 결과를 확신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이 기대가 되는 만큼, 기본적으로 알폰소 에스피노-플로리앙 르죈-아리다네 에르난데스-이반 발리우에 4백라인을 통해서 우에스카전에서는 수비에서는 흔들리지않겠지만 어떻게 공격라인에서 답답함을 끊어내는지를 팀적으로 지켜보게 되는 라운드이다.
우에스카와 라요 바예카노에 스페인 코파델레이 플레이오프 32강전, 이번 라운드에서는 [ 에스타디오 엘 알코라즈 ]에서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는 사실까지 팀적으로 두 팀 모두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팀이 16강전에 진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우에스카도 상대적으로 수비에서의 리스크가 줄어드는 만큼, 사무엘 오벵에 움직임을 더 살려나가주기 위해서 호아킨 무뇨스와 우고 발레호에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도 찬스를 어떻게 마무리해나가주는지를, 라요 바예카노도 라리가에서도 원정경기에서는 단조로운 공격루트로써 라다멜 팔카오와 베베를 투입해서도 결과를 확신하기가 조금은 어렵다는 점만으로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승패보다는 언더가 매우 유력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