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적으로 쉽게는 흔들리지않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매치업이 될 것이라고 보는 만큼, 전체적으로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와 페레 밀라에 원투펀치를 통해서 헤타페를 상대로는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 자체가 상대적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하비 푸아도와 에듀 에스포시토에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도 움직임을 더 적극적으로 살려나가주면서 에스파뇰에 결정력도 충분하게 기대해볼 수 있지않을까라고 본다.
사실에서는 전체적으로 수비자체에서의 결과를 팀적으로 목표로하기 이전에 네마냐 막시모비치와 루이스 밀라에 미드필더진들도 충분하게 에스파뇰전에서는 주도권 경쟁을 이끌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헤타페가 보르하 마요랄을 중심으로해서 득점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사실에서 팀적으로 에네스 위날과 카를로스 아레나를 투입해서 변화를 선택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헤타페에 결정력을 기대해보기가 어려워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에스파뇰과 헤타페에 스페인 코파델레이 플레이오프 32강전, [ 스페이지 프론트 스타디움 ]에서 개인적으로는 어느 팀이 찬스를 한번 살려나가주는지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에스파뇰도 상대적으로는 수비만을 의지하기보다는 하비 푸아도와 에듀 에스포시토에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살려나가주는 모습으로써 수비적인 팀에 전술보다는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와 페레 밀라를 통해서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기대해보는데, 헤타페도 마찬가지로 공격에서 보르하 마요랄을살려나가주기 위한 움직임을 기대하지만 다소 [ 메이슨 그린우드-후안미겔 라타사 ]가 출전하지 못한다면 공격에서는 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승패보다는 개인적으로도 언더에 가능성이 매우 높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