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도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루트보다는 수비라인에 의존해서 AT마드리드가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에 플레이를 보여주는지가 격차를 극복해나가주기 위해서는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만큼, 하비 바스케스-세사르 모르가도-요하네코 루이장-안드레스 카스트린에 수비라인을 포함해서 곤살로 타부아수 골키퍼까지 루고가 실점을 얼마나 최소화해나가주는지가 키포인트가 될 플레이오프라고 생각해본다.
사울 니게스-로드리고 데파울에 미드필더진들을 중심으로해서 5-4-1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면서도 풀백들은 수비라인에 의존하기 이전에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이 상대적으로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라운드 로테이션을 선택할 수 있지만 어떻게 라인업을 구성해서든 AT마드리드가 수비보다는 공격에서의 움직임 자체를 목표로해서 힘에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루고와 AT마드리드에 스페인 코파델레이 플레이오프 32강전, 이번 라운드에서는 루고도 홈에서 경기를 소화하기는 하지만 요자베드와 나초 킨타나에 미드필더진들에 영향력을 기대해보기부터가 어렵다는 사실에서는 루고는 AT마드리드전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보는 만큼, 하비 바스케스-세사르 모르가도-요하네코 루이장-안드레스 카스트린에 수비진들에게 좋은 결과를 확신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AT마드리드는 알바로 모라타를 로테이션으로 선택해서도 멤피스 데파이를 선발로해서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전술자체만으로도 사울 니게스-로드리고 데파울을 배치해서도 경기운영에서의 차이를 기대해볼 수 있는 매치업이라는 점에서 AT마드리드가 지난시즌보다 공격적으로 더 경쟁력을 보여주는 공격에서 힘에 차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