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서의 루트는 역습으로써 살려나가주기 이전에 호세 폰탄-곤살로 베르두-페드로 알칼라에 3백라인을 중심으로해서 코파델레이를 통해서도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에 플레이를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기본이 되어야할 것이라고 판단해보게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팀적으로 카르타헤나는 토마스 알라르콘-다미안 무스토-루이스 무뇨스에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도 얼마나 팀적으로 안정적인 게임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경기결과를 좌우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 라운드이다.
최근에도 디미트리 풀키에-크리스티안 모스케라-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호세 가야에 4백라인을 구성해서 밸런스적으로 조직력 자체를 확신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 공격에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수비가 흔들릴 수 밖에 없지만 발렌시아는 우고 길라몬과 페펠루에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카르타헤나전은 공격적인 팀에 빌드업을 통해서 결정력이 살아나주는지가 기대가 된다.
카르타헤나와 발렌시아에 스페인 코파델레이 플레이오프 32강전,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가 되는 팀은 발렌시아이지만 경기결과를 확신할 만한 차이를 기대해보기에는 어렵다고 보는데, 발렌시아는 로만 야렘추크와 우고 두로에 공격라인이 홈이 아닌 원정경기에서는 매우 단조로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발렌시아는 우고 길라몬-페펠루에 미드필더진들에 공격적인 빌드업이 기대가 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카르타헤나를 상대로 쉽게는 공략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는 만큼, 카르타헤나는 호세 폰탄-곤살로 베르두-페드로 알칼라에 3백라인을 중심으로 얼마나 밸런스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지를 지켜보고싶지만 개인적으로는 카르타헤나도 쉽게는 수비가 무너지지않을 것이라는 점에서는 승패보다는 언더가 더 유력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