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라인을 통해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루트보다는 수비라인에서 얼마나 조직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지도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팀적으로 소리아노 카레뇨를 통해서 공격적으로의 빌드업도 에이바르가 스쿼드에 차이를 고려해본다면 수비가 기본이 되어야만 좋은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만큼, 에이바르가 수비후에 역습으로써 움직임이 살아나주기 위해서 팀에 안정감을 한번 지켜보고싶다.
빌바오에 득점력도 확실하기가 조금은 어렵다고 보는 만큼, 기본적으로 안데르 에레라와 베냐트 프라도스에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도 수비라인에 의존하기보다는 공격적으로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빌드업 자체가 어떻게 살아나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서 오이안 산세트를 2선에 배치해서 빌바오에 입장에서는 코파델레이에서는 알레한드로 베렌게르와 이케르 무니아인을 투입해서도 에이바르전에서 어떻게 찬스를 마무리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되는 경기이다.
에이바르와 아틀레틱 빌바오에 스페인 코파델레이 플레이오프 32강전, 이번 라운드에서는 홈 팀인 에이바르도 라리가 팀인 빌바오를 상대로는 존 바우티스타를 살려나가주기 위한 공격루트를 기대해보기가 어렵다는 점에서는 기본적으로 알바로 테헤로-후안 베로칼-아나이츠 아르빌라-크리스티안 구티에레즈까지 밸런스적으로 얼마나 더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주는지가 플레이오프에서는 중요하다고 보는데, 빌바오도 수비적인 팀을 매치업해서 원정경기에서는 고르카 구루제타를 통해서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는 알레한드로 베렌게르-이케르 무니아인을 투입해서 경기를 소화하겠지만 개인적으로에이바르가 쉽게는 밸런스가 무너지지않을 것이라는 점에서는 언더가 더 유력한 경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