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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24 05.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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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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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선발투수

양키스는 마커스 스트로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밀워키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1개에 볼넷 5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 디트로이트에선 리스 올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무승 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볼넷 3개를 내줬고 삼진은 시즌 타이인 8개를 잡아냈다.



양키스는 볼티모어에 2-7로 패했다. 볼티모어가 1-1로 맞선 4회말 2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호르헤 마테오와 라이언 매케나가 나란히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백투백으로 터뜨렸다. 5회말 대거 4득점하며 승부를 갈랐다. 안타 8-6, 홈런 3-1로 앞섰다. 선발투수 카일 브래디시는 4%이닝 1실점으로 복귀전에서 호투했다. 양키스 선발 카를로스 로돈은 4이닝 7실점(6자책)으로 난타당했다. 디트로이트는 일정이 없었다.



FA 우완 스트로먼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모두 QS를 했다. 하지만 다음 네 경기에서 19%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다. 지난 등판에서 4사구 6개 내주며 컨트롤도 흔들렸다. 4경기 연속 피홈런도 좋지 않은 신호다. 밀워키전에서 헛스윙은 9개를 끌어내는 데 그쳤다. 슬라이더를 평소보다 많이 던졌지만 25구 중 스트라이크는 10개에 그쳤다. 왼손 올슨은 아직 시즌 무승이다. 하지만 5경기에서 세 번 1실점 이하에 한 번은 2자책점 경기를 했다. 여기에 28이닝 동안 아직 홈런을 하나도 맞지 않았다. 지난해 준수한 데뷔 시즌을 보냈고 올해도 유망한 투구를 하고 있다. 지난 등판에서 싱커로 아웃을 연달아 잡아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잘 들어갔다. 이런 투구를 여러 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커리와 연봉에선 스트로먼이 훨씬 앞선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올슨이 뒤진다고 할 수 없다. 두 팀 모두 불펜은 강력하다. 양키스가 구원 평균자책점 2.45로 전체 1위, 디트로이트는 2.80으로 7위다. 전날 양키스는 로돈의 부진으로 불펜이 4이닝을 책임졌다. 구원투수 두 명이 2이닝을 던져 이 경기 등판이 어렵다. 반면 디트로이트 불펜은 하루를 푹 쉬었다. 타격은 양키스가 훨씬 강하다. OPS 0.729-0.666으로 앞서 있다. 그런데 디트로이트는 지금 타격이 올라오는 추세다. 올해 양키스는 지난해와 달리 왼손투수 공략에 애를 먹고 있다. 좌투 상대 OPS가 0.670(19위)에 불과하다. 디트로이트의 우투 상대 0.661 과 큰 차이가 없다. 이변을 기대하는 경기다. 디트로이트는 올해 라일리 그린과 마크 칸하가 확실한 타선 코어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와는 다르다. 케리 카펜터와 매트 비엘링도 중요한 활약을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야수 두 명도 부상에서 복귀했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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