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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29 05.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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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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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선발투수

탬파베이는 애런 시발레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7일 화이트삭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은 없었지만 홈런 하나를 맞았다. 삼진은 3개였다. 메츠에선 호세 킨타나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8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시즌 최고였다. 볼넷 1개에 삼진은 37H.



탬파베이는 일정이 없었다. 메츠는 컵스를 7-6으로 꺾었다. 9회까지 스코어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11회초 컵스가 무사2루 닉 마드리갈의 2루타로 균형을 깼다. 하지만 멨츠가 11회말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프란시스코 린도르가 끝내기 2루타를 날렸다. 안타 8-9, 홈런 0-1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아드리안 하우저는 5이닝 4실점으로 평범했다. 불펜 싸움에서 이겼다.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9, 10회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컵스 선발 벤 브라운은 4이닝 2실점으로 역시 노디시전.



시발레이는 시즌 첫 네 번 등판에서 세 번 QS를 하며 호투했다. 이때가지 시즌 평균자책점은 2.74로 준수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9이닝 16피안타 1실점으로 난타당했다. 지난 등판에선 약체 화이트삭스 타선 상대로도 고전했다. 볼넷은 없었다. 그래서 '컨트롤'은 좋았다. 하지만 최대 장점인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 공이 마음먹은 곳으로 가지 않고 존 가운데로 몰렸다. 왼손 킨타나는 지난 등판에서 최고 투구를 했다. 구위가 떨어지는 만큼 기복이 있는 투수다. 하지만 4월 5경기에서 세 번 1실점 호투를 했다. 자기 장점을 살릴 중 아는 노련미가 있다. 싱커를 꾸준히 존 안으로 던졌고 포심과 커브, 체인지업 커맨드도 좋았다. 지금 시점에서 킨타나쪽에 무게가 쏠리는 선발투수 매치업이다. 메츠는 전날 불펜의 힘으로 이겼다. 전날 2이닝을 던진 디아스는 탬파베이전 등판이 어렵다. 하지만 디아스 외에도 호르헤 로페스, 제이크 디크먼, 애덤 오타비오가 모두 WHIP 1.00 미만으로 호투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지금 구원 평균자책점 5.55로 메이저리그 최하위다. 메츠 타선은 시즌 OPS 0.684(17위)로 만족스럽지 않다. 전날 끝나기 안타를 친 린도르는 아직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하지만 메츠의 부상선수는 탬파베이와 비교할 바 못 된다. 무려 7명이 부상 등 이유로 결장한다. OPS 0.867로 팀내에서 가장 뛰어난 파레데스도 팔에 문제를 안고 있다. 메츠의 승리를 예상한다. 올시즌 원정에서 더 강하다. 탬파베이는 최근 10경기에서 8패를 당하는 부진에 빠져 있다. 여기에 올시즌 왼손투수 상대로는 OPS 0.621 로 부진하다. 메츠는 우투 상대로 0.677이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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