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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34 04.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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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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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선발투수

요미우리는 야마사키 이오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6일 한신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두했다. 볼넷 2개를 내줬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 주니치에선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6일 야쿠르트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좋았다. 볼넷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직전 경기 리뷰

요미우리는 일요일 경기에서 히로시마와 0-0 무승부였다. 두 팀은 4안타씩을 쳤을 뿐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마쓰다스타디움에 내린 비로 경기는 5회 콜드게임으로 마무리됐다. 선발투수 오세라 다이치와 다카하시 레이는 나란히 시즌 첫 완투 기록을 얻었다. 무실점이지만 승리가 없어 완봉 기록은 얻지 못했다. 주니치는 한신에 0-3으로 완패했다. 한신이 6회말 0의 균형을 깼다. 2사 1,2루에서 5번 사토 테루아키가 결승 홈런을 날렸다. 시즌 3호. 비 때문에 경기는 7회초를 끝으로 콜드게임 처리됐다. 안타는 5-3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사이키 히로토는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호 완투 완봉 기록을 얻었다. 주니치 선발 마쓰바 다카히로는 6이닝 3실점으로 완투패.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분석

1군 3년차인 야마사키는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을 시속 147km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10승 고지를 밟았다. 올해도 패스트볼 구위를 유지하고 있다. 커터가 상당히 좋다. 구종가치 3.4로 12개 구단 투수 중 1위다. 최근 2경기 연속 1실점으로 상승세도 타고 있다. 왼손 오가사와라도 3경기 연속 QS로 호투하고 있다. 6이닝 3실점짜리 가치가 떨어지는 QS는 없었다. 제구력이 경이적이다. 20%이닝 연속 무볼넷 행진 중이다. 오가사와라의 제구력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아직 피홈런이 없다. 왼손타자 상대로는 피안타율 0.206으로 효과적으로 투구하고 있다. 다만 우타자 상대 43타수 삼진을 2개밖에 잡지 못했다는 점은 우려된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야마사키는 통산 주니치전 평균자책점 3.10, 오가사와라는 요미우리 상대 4.10이다. 이 점에서 야마사키가 상대운이 좀 더 좋다. 요미우리는 지난해 약점이던 불펜이 상당히 개선됐다. 최근 1주일 기간에는 평균자책점 1.64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주니치는 6.45로 불펜이 부진 중이다. 주니치는 마운드의 힘으로 이기는 팀이다. 이 점에서 불펜 난조가 우려된다. 올해 전력 보강을 했다던 타선도 OPS 0.584로 12개 구단 중 11위다. 신전력인 나카타 쇼와 우에바야시 세이지가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나카지마 히로유키는 1군 5타석 출장에 그쳤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두 팀 타선 모두 슬럼프다. 최근 1주일 OPS는 주니치아 0.595. 요미우리는 0.515다. 요미우리는 올시즌 외국인야수 전력이 아쉽다. 메이저리그 출신 강타자 루그네드 오도르의 개막 직전 퇴단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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