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풀럼..

기본적으로 주도권 경쟁에서는 차이점을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첼시가 좋은 결과를 연결해나가주기 위해서는 노니 마두에케와 콜 팔머를 직전 라운드에서 2선에 배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첼시에 전체적인 경기운영으로써는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찬스에서의 결정력이 조금은 아쉽다고 판단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팀적으로 라힘 스털링과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배치해서도 풀럼에 결정력이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있어서는 기대가 되는 경기이다.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도 수비라인에서부터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으로써 풀럼에 불안할 수 밖에 없어보이는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기본이 되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 핵심은 티모시카스타뉴-토신 아다라비오요-캘빈 배시-앤토니 로빈슨에 4백라인을 구성해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을 목표로하기 이전에 수비에서의 불안문제가 어떻게 개선되는지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첼시와 풀럼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결과가 기대가 되는 팀은 개인적으로는 첼시가 EFL컵에서도 결과가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아르만도 브로야를 중심으로해서 첼시가 찬스를 어떻게 마무리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된다는 점에서는 콜 팔머-노니 마두에케에 최근 좋은 득점 감각이 이어질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되는데, 풀럼이 라울 히메네스를 통해서 결과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팀적으로 원정경기에서는 10라운드까지 23실점으로 티모시 카스타뉴-토신 아다라비오요-캘빈 배시-앤토니 로빈슨에 수비진들에게 조직력을 확신하기에는 풀럼도 밸런스적으로 불안문제가 이어지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첼시도 수비가 예전보다는 완전하지는 못하다는 점에서는 이번 경기 승패보다는 오버가 조금은 유력해보이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