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수비적인 팀에 전술자체를 목표로하기보다는 공격적으로 조쉬 니스벳을 2선에 배치해서 멜버른 빅토리를 어떻게 공략해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팀적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감안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 멜버른 빅토리전에서 수비에 의존하는 모습보다는 앙헬 토레스와 마르쿠 툴리오에 측면 공격수들을 포함해서 센트럴 코스트가 어떻게 찬스를 마무리해나가주는지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4백라인을 통해서 밸런스 자체가 홈보다는 불안한 모습을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겠지만 멜버른 빅토리도 전술적으로 수비에서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역습으로써의 루트도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매치업 구도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센트럴 코스트전에서는 라이언 티그와 페이비언 몬지에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도 공격적으로의 빌드업보다는 수비에서 얼마나 더 안정적인 게임을보여주는지를 한번 지켜보고싶다.
센트럴 코스트와 멜버른 빅토리에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는 최근 기세가 상당히 좋은 두 팀에 매치업으로써 센트럴 코스트는 6라운드까지 15득점을 기록하면서 홈이라면 앙헬 토레스-알루 쿠올-마르쿠 툴리오에 삼각편대가 보여줄 수 있는 팀에 플레이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멜버른 빅토리는 크리스토퍼 오이코노미디스를 투입해서도 이번 시즌 공격에서의 흐름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멜버른 빅토리가 어떻게 본다면 원정에서는 주도권 경쟁보다는 제이슨 게리아-호데릭 미란다-다미앵 다실바-코너 채프먼에 수비라인에 의존해서 더 안정적인 게임으로써 수비후에 역습으로써의 루트를 살려나가주고 있는 상황에서 멜버른 빅토리는 리그내에서 아직 패배가 없는 팀이라는 사실에서도 무승부가 유력하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