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2) 프랑스 중립구장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2-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34 패배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6승22패 성적.
미칼 브릿지스(26득점)가 분전했지만 스위치 수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많았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세컨 유닛의 에너지도 떨어지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벤 시몬스가 결장했던 상황.
또한, 1쿼터(34-54)의 부진했던 출발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4-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9-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6패 성적.
지미 버틀러 포함 기존 부상자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타일러 헤로(21득점), 카일 라우리가 복귀했고 던컨 로빈슨(9득점)이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15득점)가 승부처에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성공을 시켰으며
뱀 아데바요(24득점, 10리바운드)의 리바운드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또한, 상대의 스위치 수비를 효과적으로 무너트렸으며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상자*
브루클린은 벤 시몬스(A급), 데리론 샤프(B급)가 결장한다.
마이애미는 드루 스미스(C급)가 결장하며 지미 버틀러(A급), 케일럽 마틴(C급), 타일러 헤로(A급), 케빈 러브(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마이애미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또한, 2라운드 맞대결에서 패배로 상대전 4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3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한 브루클린은 마이애미를 만나면 더욱 힘을 냈던 팀 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26) 홈에서 117-97 승리를 기록했다.
벤 시몬스, 캠 토마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전일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4쿼터(11-29)에 부진으로 충격적인 2점차 역전패를 당한 마미애미가 에이스 지미 버틀러 포함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도움을 받은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 RJ 햄튼, 드루 스미스가 결장한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1/17) 홈에서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핵심 스코어러가 되는 타일러 헤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테랑 자원 카일 라우리가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으로 침묵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36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뱀 아데바요(20득점, 7리바운드, 2스틸)가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미칼 브릿지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스위치 수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많았고 벤 시몬스와 캠 토마스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2) 원정에서 109-105 승리를 기록했다.
닉 클랙스턴, 카메론 존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펜서 딘위디,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미칼 브릿지스(21득점)가 승부처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4쿼터(34-22)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벤 시몬스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1득점, 14리바운드)가 복귀했지만 케일럽 마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벤치의 핵심이 되는 케빈 러브가 추가적으로 결장했고 타일러 헤로(30득점), 지미 버틀러(20득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카일 라우리(6득점)의 공격 옵션이 상대 수비에 차단 된 경기.
브루클린이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를 쥐고 있으며 마이애미의 저득점이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