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01월16일 뉴욕 vs 올랜도

뉴욕은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4-128 패배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3승16패 성적.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했지만 깜짝 활약을 펼친 마일스 맥브라이드(19득점, 5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22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

 줄리어스 랜들(24득점)이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OG 아누노비(18득점)의 강력한 수비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12득점, 20리바운드)이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0-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9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18패 성적. 반케로(2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프란츠 바그너의 결장이 연속해서 팀 생산성 저하의 원인으로 나타났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욕의 줄리어스 랜들,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이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며 골밑을 장악할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베팅 추천.

*부상자*

뉴욕은 미첼 로빈슨(B급)이 결장하며 제일런 브런슨(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A급), 웬델 카터 주니어(B급), 조 잉글스(B급), 마켈 펄츠(B급), 게리 해리스(C급)가 결장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2/30) 홈에서 117-108 승리를 기록했다.

 반케로(29득점, 10리바운드)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마켈 펄츠, 조 잉글스, 조나단 아이작, 케리 해리스가 결장했지만 프란츠 바그너(32득점)의 활약이 이어졌고

 벤치에서 출격한 모리츠 와그너가 세컨 유닛을 이끌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38득점), 제일런 브런슨(20득점)이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의 공백을 메우던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의 침묵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당시 32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주역 프란츠 바그너가 결장하는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