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01월23일 미네소타 vs 샬럿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7-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9)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0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12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21개를 쏟아냈던 턴오버가 나오면서 자멸한 경기. 4쿼터(14-28)에 집잔 야투 난조현상이 나타났으며 루디 고베어(1/6)와 마이크 콘리(1/11)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야투 효율성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9-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4-120 승리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9승31패 성적. 테리 로지어(19득점), 마일스 브리짓스(25득점)가 분전했지만 높이 싸움 에서 밀린 경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4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1옵션 라멜로 볼이 결장했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미네소타는 제일런 클라크(C급)가 결장한다.

샬럿은 마크 윌리엄스(B급), 고든 헤이우드(B급)가 결장하며 프랭크 닐리키나(D급), 브라이스 맥고윈스(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미네소타는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가 외곽에 나와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루디 고베어, 나즈 레이드가 득점을 만들며 빅맨 조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냈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2/3) 원정에서 123-117 승리를 기록했다. 루디 고베어(26득점, 13리바운드), 나즈 레이드(23득점)가 트윈타워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가 결장했지만 마이크 콘리(14득점, 10어시스트), 니케일 알렉산더-워커가 빈 자리를 최소화 했고 칼-앤써니 타운스(28득점, 7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22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폭발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으며 1옵션 라멜로 볼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미네소타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