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9-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20패 성적. 프란츠 바그너 포함 기존 부상자들이 결장했지만 반케로(20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골밑을 사수한 웬델 카터주니어(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35-95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5패 성적. 에반 모블리, 다리우스 갈란드, 카리스 레버트가 결장했지만 1쿼터에 기선을 제압하고 도노반 미첼(18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막스 스트러스(13득점),조지 니앵(14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순간에 나왔고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14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A급), 게리 해리스(C급)가 결장한다.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A급), 다리우스 갈란드(A급), 타이 제롬(D급)이 결장하며 카리스 레버트(A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 패배로 상대전 5연승이 중단 된 클리블랜드 이지만 올시즌 평균 20.9득점, 3.9어시스트, 5.9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반케로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가 되었던 프란츠 바그너가 결장하는 3라운드 맞대결 이라는 것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2/12) 홈에서 104-94 승리를 기록했다. 프란츠 바그너(19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3쿼터(30-15)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웬델카터 주니어, 마켈 펄츠, 케본 해리스가 결장했지만 제일런 석스(12득점), 조나단 아이작이 복귀했고 반케로(18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이 이어졌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도노반 미첼(22득점), 다리우스 갈란드(36득점), 트리스탄 톰슨(10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7) 홈에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고 도노반 미첼(35득점)과 다리우스 갈란드(26득점)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고 에반 모블리(16득점, 5리바운드),재럿 알렌(8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경기. 반면, 올랜도는 반케로(42득점)가 분전했지만 베스트5 중에서 3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8.7%(2/23)의 참담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전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올랜도는 팀 생산성이 많이 떨어져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