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캐나다 (FIFA 랭킹 50위 / 승무패승패)
기동력이 빠른 선수들 위주로, 상당히 압박 지향적인 공격에 치중되어 있는 전력이다. 다만 압박 위주 팀의 단점인 에너지 레벨 관리에 대해서는 약점을 가진 팀이라고 보아도 될 것. 실제로 최근 보여주는 경기력에서의 기복도, 실점 커버에 따른 기복이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다득점-다실점 양상의 운영을 시도하는 전력이라고 봐도 좋을 것.
- 결장자 : 보르얀(GK / A급), 오소리오(MF / A급), 호일렛(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트리니다드 (FIFA 랭킹 96위 / 패패승패무)
트리니다드의 전술은 일단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으로 가는 상황을 만드는 것. 다만 몰리노가 빠지면서 앞선의 힘이 상당히 빠진 상황이 달갑지는 않고, 미국을 이기는 등 수비적으로 이득을 보는 상황은 대부분 홈에서의 어드밴티지가 있는 상황의 경기였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
- 결장자 : 필립(GK / A급), 존스(MF / A급), 몰리노(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5골 vs 0.8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4-2 (캐나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캐나다가 그래도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에너지 레벨 관리 문제로 인해서,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겠다. 그래도 기동력이 빠른 선수들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의 득점력은 고평가를 해줄 수 있으며, 트리니다의 수비력도 대부분 홈에서 더 이득을 많이 보는 특성은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캐나다 승 (추천 o)
[핸디캡 / -2.0] 트리니다드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