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코트디부아르 (FIFA 랭킹 39위 / 패무승승승)
기적적인 행보를 쓰면서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일단 경합 상황에서의 피지컬 우위를 살린 스타일이 토너먼트에서는 잘 나왔다는 평. 다만 알레가 없는 상황에서의 플랜B는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이기도 했고, 주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상황에서도 결정력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은 팀의 단점이라고 볼 여지는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 결장자 : 오리에(DF / A급), 바이(CB / B급), 알레(FW / A급), 자하(LW / B급), 코넷(FW / B급) ➤ 총 전력 대비 -14%
● 베냉 (FIFA 랭킹 98위 / 승무패패무)
베냉이 은근히 강호들을 상대로 비비는 모습이 없지는 않다. 2019년 네이션스컵에서도 모로코-가나 등 강호들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것으로 이를 증명한 모습. 물론 세세뇽이 없는 상황에서의 공격력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점은 여전히 유효한 편이기는 하지만, 수비 전력은 어느 정도 까다로운 팀이라고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 결장자 : 아데논(DF / A급), 세세뇽(FW / A급), 아데오티(MF / B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1골 vs 1.3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베냉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3-0 (코트디부아르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체급에서야 코트디부아르가 앞서지만, 확고하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지는 알 수 없을 것 같다. 알레가 없는 상황에서의 플랜B나, 결정력이라는 면모에서 떨어져 보였던 것이 사실. 베냉이 강호들을 상대로 공격은 몰라도 수비에서 어느 정도 비비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 언더(2.5)가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겠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코트디부아르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