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27패 성적. 에이스 자 모란트를 비롯해서 데스몬드 벤, 마커스 스마트, 스티브 아담스, 브랜든 클락, 데릭 로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투지와 열정에서 앞섰던 경기.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25득점)가 딥쓰리, 돌파 등 코트 곳곳에서 존재감을 선보이며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던 상황. 또한, 여전히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지만 자렌 잭슨 주니어가 골밑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9-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8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1패 성적. 프란츠 바그너(1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프란츠 바그너와 반케로를 제외한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5개 턴오버를 기록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린 것이 팀 생산성 저하의 원인으로 나타났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멤피스는 자 모란트(A급), 데스몬드 벤(A급) 스티브 아담스(A급), 마커스 스마트(B급), 브랜든 클락(C급), 데릭 로즈(C급)가 결장하고 산티 알다마(C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올랜도는 게리 해리스(C급)가 결장한다.
올랜도는 올시즌 평균 20.9득점, 3.9어시스트, 5.9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반케로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가 되었던 프란츠 바그너가 부상에 돌아왔다. 또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효과도 기대되는 타이밍.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서도 2연승을 만들어 낸 멤피스의 끈끈한 경기력과 상대전에서 멤피스가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 베팅추천
올랜도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