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워커 뷸러 22시즌 6승3패 4.02/21 상대 5이닝 4실점 3자책 ) 뷸러가 2년여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2022시즌 6월 샌프란시스코전 투구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8월 커리어 두번째 토미존 수술을 했고 재활이 늦어져 이제서야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해 9월 마이너리그에서 등판을 시작했지만 몸상태가 완전치 않아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고 올 시즌도 프리시즌에 등판시키지 않았고 마이너리그에서 6경기 등판한 이후 이제서야 복귀전을 치른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트리플A에서는 투구수 75개를 기록했고 최고 94.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5이닝동안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2021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 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마이애미(로더리 무뇨즈 24시즌 1승2.45) 무뇨즈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 94.8마일의 투심과 포심을 섞어 던지고 커터를 많이 구사하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하는데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제구와 커맨드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다저스는 전날 벌어졌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팩스턴이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오타니가 1회 선제 투런 홈런, 8회 솔로 홈런을 때려내고 6회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5-1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마이애미는 전날 벌어졌던 오클랜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식스토 산체스가 4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고든의 쓰리런 홈런등으로 4점을 뽑아냈고 고든이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을 기록하고 세번의 빅이닝을 만들며 12-3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뷸러는 2년여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해 9월 마이너리그에서 복귀전을 치뤘지만 올 시즌 프리시즌에 투입하지 않았을 정도로 좀더 좋은 환경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6번의 마이너리그 등판을 끝내고 복귀한다. 다만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이 94.6마일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우려 사항인데 팀에서는 몸상태에 문제가 없고 메이저리그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구위 자체가 완벽하지 않아도 마이애미 타선이 약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뷸러가 부진하다 해도 타선을 기대할 수 있는데 마이애미 선발 무뇨즈는 지난 두번의 등판에서 호투했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은 투수가 아니다. 다저스의 강타선을 맞아 무뇨즈가 자기 투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 다저스 타선은 최근들어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고 특히 오타니가 폭발하고 있어 좋은 공격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마이애미는 불펜도 올 시즌 최악이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