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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75 04.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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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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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선발투수: 이종민(좌투)

2023 시즌 KBO에서 11경기 등판 중 2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0승 1패를 기록했다. ERA는 7.24이었다. 지난 등판 이닝 피안타 실점 자책점 피홈런 KBB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등판을 가지는 이종민이다. 1군에서 등판 횟수 자체가 많지 않다. 큰 기대는 걸기 어려운 투수. 그래도 지난 시즌 ERA는 상당히 높았지만 FIP 수치는 낮았기에 반응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열려 있는 투수다. 불펜 전력과 공격력 하락세는 리스크 이번 시즌 타선의 좌투수 상대 약세도 아쉽다.



KIA의 선발투수 양현종(좌투)

2024 시즌 KBO에서 5경기 등판 중 5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3.77이다. 지난 등판 NC 상대 홈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2실점 2자책점 1피홈런 5K OBB 기록했다. 동산 50게임 14승 13패 3.19으로 키움 상대로 강했던 양현종 최근 3연속 QS 기록하며 최근 페이스도 좋은 투수다. 불편 전력은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ERA 5.24로 시즌 기록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 또한 최근 1주일 전반적인 타격 스탯은 아쉽다. 하지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도 득점력은 준수한 편이다. 좌투수 상대로 타선의 힘이 떨어진다는 점 역시 아쉽다.



키움과 KIA의 2차전에서는 기아가 4-6 승리를 기록했다. 키움은 3연패에 빠졌고, 기아는 최근 2연승과 최근 5경기 4승 1패의 준수한 성적을 남기고 있다. 선발 전력에서 양현종이 압도적이다. 이종민이 지난 시즌 FIP 수치에서 반동 가능성을 보이기는 했지만, 절대적으로 경험 차이가 큰 두 팀 선발 투수들이다. 최근 1주일 기준 가마가 불편 전력과 전반적인 타격 스탯은 아쉽지만 기아가 득점력 자체는 여전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키움의 최근 타격감 하락세도 심각하고 이번 시즌 좌투수 상대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경기로 공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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