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의 피로가 문제가 된 경기. 데릭 라이블리 2세가 골밑 수비에서 아쉬움을 많이 남겼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22패 성적. 프란츠 바그너와 반케로(26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턴오버(7-22)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골밑을 사수한 웬델 카터주니어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댈러스는 카리이 어빙(A급)이 결장하며 단테 액섬(B급), 드와이트 파월(B급), 데릭 존스 주니어(C급), 막시 클리버리(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올랜도는 게리 해리스(C급)가 결장한다.
돈치치가 백코트를 장악할 것이다.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에서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