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빌라와 뉴캐슬은 전반적으로 승리와 패배를 주고 받는 사이. 다만 홈 팀이 상당히 이득을 챙기는 편이었는데, 빌라가 홈에서 2013년 이후로는 뉴캐슬에게 승리를 내준 적이 없다. 실제로 올 시즌에도 리그 홈 10경기 9승 1무를 기록 중이고, 특히 득점력을 투사하는 양상이 짙은 편. 물론 뉴캐슬의 기동력이 꽤 올라온 모습이라서 디뉴 이탈 이후 다소 불안해진 오프사이드 라인
구축이 변수이기는 하나, 공격진이 상대 수비진을 기동력에서 이기지 못하는 전력은 아니다.
- 결장자 : 부엔디아(LW / B급), 밍스(CB / A급), 트라오레(RW / C급), 디뉴(LB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뉴캐슬 (잉글랜드 1부 10위 / 패패승패승)
풀럼을 원정에서 잡아내면서 10일이나 있었던 휴식일에 이득을 꽤 많이 본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다만 수비진의 대부분이 30대로, 에이전 커브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태이기는 하다. 압박을 강하게 가져가면서 생기는 공간을 100% 커버하기에는 수비진의 기동력 아쉬움은 있는 상태고, 이는 휴식으로는 단순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그나마 기대 득점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