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에서는 80%의 슈팅을 박스 바깥에서 기록하는 등, 공격에서의 효율이 매우 좋지 못했다. 다만 비기기만 해도 16강을 갈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크게 무리를 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 오히려 조별리그 전반적으로 보면 시나요코와 둠비아가 서로 주고받는 영향력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 부르키나파소가 생각보다는 실점이 잦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 결장자 : 제네포(FW / A급), 쿨리발리(FW / B급), 투레(FW / B급), 트라오레(FW / A급), 코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부르키나파소 (FIFA 랭킹 57위 / 패무승승무)
부르키나파소는 공격적으로 하는 스타일의 효과를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특히 3차전에서는 20개의 슈팅 중 3개만 골문으로 향하는 등, 효율이 매우 좋지 못했다. 되려 역습 상황에서 앙골라의 철퇴를 두 번이나 맞아버리는 모습. 알제리를 상대로 2골을 허용한 것이야 그렇다 쳐도, 탑소바가 있는 상황에서도
라인을 높게 잡아버리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한 모습.
- 결장자 : 바얄라(MF / A급), 트라오레(FW / A급), 기라(CM / A급), 트라오레(R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9골 vs 1.3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3승 0무 0패 (말리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7%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0 (말리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말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3차전에서만 무리를 하지 않았을 뿐, 공격수 두 명이 보여주는 호흡이 상당히 괜찮은 모습이었으며, 부르키나파소가 생각보다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리스크를 많이 지고 있는 상황. 공격적인 효율이라는 점에서도 부르키나파소가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