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가 돌아오면서 레스터의 마지막 퍼즐이 맞추어진 느낌. 그동안 바디의 부상과 이헤아나초, 다카의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해서 NO.9 자리가 좀 고민이기는 했지만, 바디가 돌아오자마자 득점을 기록하는 모습. 이제는 높은 점유율이라는 무기가 ‘헛방’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완지가 높은 점유율과 라인을 구축하는 면모가 있어, 바디의 포처 기질이 상당히 빛을 볼 수 있는 매치가 될 것으로 본다.
- 결장자 : 은디디(DM / A급), 다카(FW / A급), 수타(CB / C급), 이헤하나초(FW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스완지 (잉글랜드 2부 16위 / 승승무패패)
스완지가 점유율을 잡은 상황에서는 상당히 잘하는 편이나, 상위 전력을 상대로는 역부족. 특히 사우스햄튼-본머스를 상대로 도합 8골을 실점하는 등 수비적인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대와의 압박 싸움에서 상위권을 그대로 제압하지 못하면 쓱 밀려버리는 상태인데, 챔피언십 내에서도 소유권을 되찾아오는 확률이 40%대로, 꼴찌라는 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
- 결장자 : 압둘라이(LWB / B급), 로우(FW / A급), 케이(RB / A급), 지넬리(FW / B급), 왈시(AM / B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9골 vs 1.1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97골
○ 앞선 상대 전적 : 13전 8승 1무 4패 (레스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6%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1 (레스터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레스터가 핸디캡 승리까지 노려볼 수 있는 매치가 될 것으로 본다. 스완지가 상대에게 점유를 뺴앗기면 상당히 고전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특히 수비적인 모습에서 불안감을 주는 것이 현실. 바디가 돌아온 레스터가 스완지의 높은 라인을 공략하는 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미 바디는 버밍엄 전 득점으로 폼을 증명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