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조 최강인 한국 원정에서 무에안타의 동점골이 터지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박스에서 바깥으로 처리된 볼을 제외하면 공격 시도를 거의 하지 않은 수비 일변도의 경기였는데 원하는 결과를 내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송크라신과 사라차트등 일본 무대를 경험하거나 뛰고 있는 선수들이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가했고 통송이 수비 라인을 잘 이끌었습니다.
◈한국
하극상 파문 이후 처음으로 나선 경기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태국에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골이 나왔고 경기를 주도한건 사실이지만 주민규와 이재성이 교체로 나간 이후 경기력이 아쉬웠습니다. 조규성과 이명재, 홍현석등이 후반 피치를 밟았는데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코멘트
한국의 승리를 봅니다. 중국과 2위 경쟁 중인 태국이기에 한국 상대로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홈에서 할 수는 없습니다. 짬랏사미와 뽐판등 중앙 미드필더들이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할텐데 황인범과 백승호가 나설 한국 중원 상대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전방에서 시너지를 내며 찬스를 만들 한국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태국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