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직전경기(1/30)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9-1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3패 성적. 지미 버틀러(26득점)가 분전했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테리 로지어(21득점)가 반등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수비에서는 팀 동료들과 호흡에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 모습 이였고 3경기 연속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어의가 없는 턴오버와 수비에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3-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0-115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4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27승18패 성적.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3득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20득점, 5어시스트, 26리바운드)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해리슨 반즈가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키건 머레이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마이애미는 던컨 로빈슨(B급), 드루 스미스(D급)가 결장한다.
새크라멘토는 샤샤 베젠코프(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7연패에 빠진 마이애미의 무거운 팀 리듬이 걸림돌이 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마이애미는 3점슛의 생산성을 책임지는 던컨 로빈슨이 뇌진탕 부상으로 추가적인 결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