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3일 국제친선경기 코스타리카 vs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출신의 코스타리카 감독 알파로는 3-4-3 포메이션을 운영하며, K리그에서 활약한 왼발 잡이 플레이메이커 아길라르를 중심으로 엘살바도르의 파이널 서드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후반전에는 자모라를 슈퍼서브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스페인 출신의 엘살바도르 감독 루벤 데 라는 4-4-2 포메이션을 운영하며, 투톱인 모레노와 길을 활용해 코스타리카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후반전에는 리켈메와 카베란을 슈퍼서브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스타리카는 과거 명성에 비해 최근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반면, 엘살바도르는 스페인 출신 감독의 조직력 강화로 더욱 탄탄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 약한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패는 팀의 조직력과 공격진의 활약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엘살바도르 플핸 승,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