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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86 03.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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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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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잭 갤런 23시즌 17승9패 3.47/23 상대 승 0.00) 갤런은 지난 시즌 34경기 선발로 등판해 그중 2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아쉽게 사이영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꾸준히 좋은 투구를 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평균 93.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너클커브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체인지업, 커터를 주로 활용하는데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정교한 제구를 바탕으로 땅볼도 많이 유도하고 있다. 원정보다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로 지난 시즌에도 홈에서는 12승3패 2.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프리시즌에는 4경기 등판해 13이닝 9실점 자책 투구를 했고 마지막 등판에서는 클리블랜드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주요이 IN :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에우헤니오 수아레즈, 작 피더슨, 랜달 그리칙, 카일 갈릭, 알버트 알모라, 앨비스 앤드루스 OUT: 잭 데이비스, 마크 멜란슨, 카를로스 바르가스, 오스틴 애덤스, 피터 솔로몬, 에바 롱고리아, 토미 팸, 카일 루이스, 세비 샤발라, 말리 산체스 부상자 명단: 폴 시왈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드레이 제임슨, 랜달 그리칙(결장 확정 )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23시즌 6승14패 5.03/23 상대 1승2패 5.09) 프리랜드는 지난 시즌 29경기 등판해 그중 12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기복이 있는 피칭을 했다.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하기도 했지만 피홈런이 급증하며 난타를 당하는 경기도 종종 나왔다. 평균 88.7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기준으로 포심과 섞어 던졌고 슬라이더, 너클 커브, 체인지업을 고루 활용하는데 예년에 비해 투심의 구사율을 늘리고 포심의 구사율을 낮추기는 했지만 재미를 보지는 못했고 9이닝당 피홈런이 1.68개로 많았다.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홍보다는 원정에서 더 부진한 투구를 했는데 지난 시즌에도 원정에서 2승9패 5.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5경기 등판해 19이닝 5실점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이었던 텍사스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3실점, 원정에서는 5.2이닝 3피홈런 5실점, 6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주요이 IN: 칼 퀀트릴, 다코타 허드슨, 제이콥 스탈링스 OUT: 브렌트수터, 크리스 플렉센 부상자 명단: 허먼 마르케즈, 다니엘 바드, 루카스 길브레스, 안토니오 센자텔라(결장 확정)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애리조나가 10승3패로 압도했고 홈에서도 6승1패로 우위를 보였다. 이번 경기 역시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갤런은 리그 최고의 투수중 한명으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도 34번의 선발 등판중 2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특히 홈에서는 12승3패 2.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했고 콜로라도 상대로도 지난 시즌 홈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마무리 시왈드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타선이 약한 콜로라도여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는 패스트볼의 구속이 하락하며 성적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 좋은 제구에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는 투수지만 홈에 비해 원정 성적도 떨어지고 구위도 떨어져 있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애리조나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는등 깜짝 성적을 거뒀는데 피더슨, 수아레즈등을 영입하며 타선의 짜임새는 더 좋아졌다. 거기에 콜로라도의 가장 큰 문제점인 불펜도 문제인데 바드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수터는 이적했다. 프리랜드가 호투한다 해도 버텨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애리조나의 무난한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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