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선발 : 박세웅(첫 등판 5이닝 2실점)
- 작년 NC전 4경기 2승 1패 ERA 2.45 강점
원정팀 선발 : 신민혁(첫 등판 5이닝 3실점 패전)
- 통산 롯데 원정 8경기 2승 2패 ERA 2.49 강점
전날 경기는 롯데가 3-1로 이겼다. NC 선발 김시훈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그 뒤를 이은 2년차 신예 이준호가 무너졌다. 롯데는 4연패 이후 시즌 첫 승을 따냈고, 박세웅을 투입해 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NC 선발 신민혁은 사직구장만 오면 펄펄 날고 있다. 선발로 등판한 7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으며, 투구 내용도 수준급이다. 양팀 타선의 상태를 감안할 때, 오늘 경기도 투수전이 될 확률이 높다.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베팅이 1옵션이다.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그래도 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승을 따낸 롯데가 연승을 이어갈 확률이 높다. 1점 차 승부의 고배당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일반] 승
[승①패] ① (소액 베팅)
[H -2.5] 패
[U/O 9.5] 언더 (추천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