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그린은 새로 가세한 몬타스에게 1선발 자리를 내주고 2선발로 나섭니다. 그러나,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는 더 나은 결과일 수 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파이어볼러로 엄청난 삼진 능력을 보유했지만 늘 상대 에이스와 만났기에 승리 추가가 어려웠는데 더 많은 승리를 기대할만 합니다. 워싱턴 상대로는 커리어 첫 등판입니다.
◈워싱턴
코빈은 이번 시즌에도 워싱턴의 좌완 에이스 롤을 맡았습니다. 최악이었던 21~22시즌을 지나 지난 시즌에는 그나마 선발 10승과 5점 초반의 방어율로 그나마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1억 달러 이상의 총계약을 안겨준 팀의 기대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성적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장타를 허용하는 투수고 초반에 무너지는 경향도 있기에 초반 승부가 관건입니다. 신시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패 7.15의 방어율이었는데 홈런을 5개나 허용했었습니다.
◈코멘트
신시의 승리를 봅니다. 코빈은 워렌 스판상을 수상한 적도 있는 최상위 레벨의 좌완선발이었지만 이제는 계약 기간을 채워야 하는 베테랑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개막전부터 팀 타선이 폭발한 신시가 충분히 장타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린의 위력적인 구위도 승부를 가를 충분한 요인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신시내티 승
[[핸디]] : -1.5 신시내티 승
[[U/O]] : 9.0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