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 직전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96-87 승리, 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도 톰슨, 폰테키오, 스튜어트 등이 결장, 온전한 전력이 아니였지만 듀렌이 20득점 17리바운드로 포스트에서 제몫을 펼쳐주었고 커닝햄도 33득점으로 백코트에서의 득점지원을 잘 해냈다. 포워드진들도 싸이즈 경쟁에서 밀리지 않았다. 다만 이날 상대 워싱턴의 경기력이 좋진 않았고 디트도 두자리수 득점에 그쳤다는 점과 최근 경기들에서 3점 성공률 자체가 좋지 못하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 세서(몸상태) DTD, 폰테키오 결장, A.톰슨, 스튜어트, 그라임스 시즌아웃
★ 멤피스 : 직전 올랜도와의 원정경기에서 88-118 패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모란트, 스마트, 콘차, 로즈등의 공백이 있는 상황에서 베인과 알다마도 결장, JJJ, 라라비아, GG잭슨 등이 스타팅 멤버로 나섰는데 역시나 경쟁력이 좋지 못했다. JJJ도 4득점으로 부진했고 벤치 구간에서도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해준 굿윈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준 자원이 없었다.
※ 알다마(몸상태) DTD, 콘차(뒷꿈치) 다웃풀, 베인(등), V.윌리엄스(무릎) 결장, 스마트, 모란트, 로즈, Z.윌리엄스 시즌아웃
★ 결론 : 지난 한차례 맞대결에서 JJJ가 제몫을 해준 바 있고 현재 스타팅으로 나서고 있는 라라비아, GG잭슨 그리고 복귀한 클락의 경쟁력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프론트 경쟁에서 멤피스가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백코트는 상황이 다른데 멤피스 백코트 자원인 루크 케나드, 피펜 주니어 등이 디트 아이비, 커닝햄 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보인다. 또한 에반포니에도 직전경기 두자리수 득점으로 힘을 내주었으니 오늘 경기는 백코트 경쟁력이 더 좋아 보이는 디트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디트 승
◎ 디트 핸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