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오이타 (일본 2부 10위 / 무승무승무)
늘 공격적으로 하는 플레이 특성 때문에, 전반적으로 오이타가 난전 상황을 많이 만드는 편이다. 선수비-후역습 성향의 요코하마FC와의 대결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던 편. 다만 주도권을 쥐는 상황에서의 화력 투사에서는 오이타가 기본적으로 이점이 있고, 요코하마FC와의 대결에서도 이 덕분에 난전 상황에서 이득을 보는 쪽은 오이타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최근 4승 1패로 우세).
- 결장자 : 타이라(MF / B급), 유세이(FW / C급), 사무엘(FW / B급) ➤ 총 전력 대비 -9%
⦁ 요코하마FC (일본 2부 14위 / 패승패패무)
전반적으로 J리그 1에서도 수비와 역습으로 가는 상황에서 빛을 발휘했던 전력. J리그 2에서도 수비와 역습 성향으로 가는 시즌에도 66골을 집어넣는 등, 화력이 안 좋은 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팀이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오이타 같이 주도권을 쥐는 성향의 팀에게는 밀리는 상황을 많이 만들었던 것이 사실이었고, 난전 상황에서의 승률은 2년 전 J리그2에서도 아주 높지는 않았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9골 vs 1.3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4전 7승 4무 3패 (오이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71%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오이타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두 팀이 서로를 상대로 공격력을 투사하지 못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오버(2.5) 양상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다만 주도권을 쥐는 상황에서의 오이타가 요코하마FC와의 매치에서는 이득을 일방적으로 보는 모습이 없지는 않았다. 근소한 차이일 가능성이 높지만, 오이타의 우세를 기대해보는 매치.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오이타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